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졸업전시회 2018.11.09-14


전시소개글

 

2017년 11월 15일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 부근에서 5.4 강도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으로 인해 물적 피해가 심각하였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포항시민들이 지속적인 피해를 받았다. 특히, 정부는 지진피해가 심한 흥해 일대를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하여 도시 재생 뉴딜 사업 형태로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흥해읍은 주변 새로 개발되고 있는 양덕동, 초곡도시 개발지역에 비해 저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인구유출과 일자리 감소 등의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2018 졸업설계반 학생들은 흥해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건축·도시적 해결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