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웅 초대전 2019.04.19~05.02

태어나는것을 제외하면

우린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왔다.

둘중에 하나, 혹은 여럿중에 하나를 선택해왔다.

선택이란 냉정하다.

하나를 취하면, 나머진 버리게 된다.

험난한 산중에서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길을 선택해야 하고

강물을 만나면, 건너갈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는데도

삶은 여전히 물음표다.

내가 해온 선택이 오히려 내게 묻고 있다.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삶은 처절하기에 비로소 아름다워진다.

그 아름다움에 나는 춤을 춘다.

We have been making choices in our lives except for when we were born. We have made a choice among two or more matters. Making Choices are harsh because we have to abandon the other when we make a choice. In the midst of hard terr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