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한국디지털아트 디뜰 정기전 2022. 05. 13fri _ 18wed

제 8회 한국디지털아트 디뜰 정기전

강미순 강성휘 강옥순 고종성 권무덕 김도중 김옥선 

김용순 김혜경 박일윤 백승의 서선옥 손정옥 손정원 

송장호 오건호 우서연 윤상호 윤세명 은영옥 이관용 

이범상 이상천 이순희 장병월 조영옥 조월신 최상귀 

최임순 최혜순 한서정 홍사영 홍종혜 황영민


<모시는 글>

한국디지털아트 디뜰은 시공간, 인물에 관계없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작품 세계를 추구하는 것을 지향하며 디지털 사진의 특징과 미학적인 특질을 증폭해 담아온 사진에 디지털 편집요소를 이용한 리터칭 작업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과 장르에 구속받지 않는 창조적 기법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담아내고자 노력한 작품들을 보시고 디지털 시대에서 사진예술의 가치에 관하여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겨있는 창의적인 멋진 작품으로 함께 참여하여 전시를 빛내주신 디뜰 작가님들과 열정적으로 지도에 애쓰신 최상귀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품전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회장  최 임순 배상


<Digital Art?>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현실과 상상력으로 무궁무진한 리터칭을 통해 예술적 이미지를 창조하고,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정의하며, 사진과 회화가 디지털을 만나 융합이 되어 하나의 영역으로 독특한 예술적 감성을 제공하는 時空을 초월하는 미래지향적 시각예술 장르이다. 디지털아트의 역사는 짧지만 대중예술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컴퓨터의 빠른 보급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Technology로 의한 컴퓨터그래픽 기반으로 웹아트, 멀티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아트, 또한 미디어아트라고 불리던 이러한 용어들이 ‘디지털아트’라고 명칭이 바뀌면서 이제는 문화적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아트는 컴퓨터의 기술 발전으로 디지털 매개체가 기본이 되어 만들어지는 현대적 예술형식들을 통칭하는 용어라고 보면 된다. 보편적으로 미디어아트를 이야기할 때 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디지털아트 하면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만의 작품들을 디지털아트로 보는 견해가 많다. 디지털아트는 영상뿐 아니라 디지털적, 또한 디지로그(아나로그+디지털작업)적인 사진, 평면회화(서양화, 한국화, 동양화, 구상, 비구상), 일러스트, 조각, 음악, 영화, 등 디지털적으로 만드는 모든 작품들을 총체적으로 ‘디지털아트’라고 보면 된다. 디지털아트를 3가지로 분류하면 포토아트, 파인아트, 무빙아트로 구분한다면 좋을 것이다.         지도 / 한국디지털아트 연구소 대표 : 최 상 귀 010-8138-3000



강미순



강성휘


강옥순


고종성


권무덕


김도중


김옥선


김용순


김혜경


박일윤


백승의


서선옥


손정옥


손정원


송장호


오건호


우서연


윤상호


윤세명


은영옥


이관용


이범상


이상천


이순희


장병월


조영옥


조월신


최상귀  


최임순


최혜순


한서정


홍사영


홍종혜


황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