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옻칠 회화전-옻칠꿈틀 점·선·면으로 디자인하다 김정좌展 2023. 04. 07fri _ 04. 26wed


Artist  김정좌  /  Kim, Jeong Jwa


신라대학교 졸업

개인전 23회 (통영,서울,부산,창원)

2023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2022 경남도교육청 김정좌 초대전

2021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2021 통영신문 초대 개인전 통영시청2청사 해미당 갤러리

2020 개인전, 갤러리 내일

2020 개인전, 경남은행 아트갤러리

2019 개인전, is갤러리

2018 개인전, 헤이리 피랑갤러리

2017 AFFORDABLE ART FAIR HONGKONG

        AFFORDABLE ART FAIR SINGAPOLE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KONG

        JAM PROJECT(생활속 문화전)

        JAMUNBAK ART MOVEMENT

2016 AFFORDABLE ART FAIR HONGKONG

        경주아트페어

2015 MIAMI Scope Art Fair(MIAMI USA)

2014 아트쇼 부산

2009~2017 통영아트페어 개인부스전

2008 찾아가는 미술관 통영작가전

        새로운영역의 현대옻칠화 기획전(통영옻칠미술관)

2007 옻칠로 표현한 회화작품전(통영옻칠미술관)

        풍해문화재단 옻칠예 연구작품 발표(통영옻칠미술관)

        충무청년미술 창립전

현재) 한국미술협회, 통영미술협회, 서울여류화가협회, 

       서울 그룹터 회원


<작가노트>

가까운 이는 떠났고, 나는 살아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가고 또 봄이왔다.

나에게 작업이란, 자연이 준 재료[신의눈물]속에 새로운 영원성을 불어 넣는다.

나는 이렇듯 지난한 작업과정과 반복된 작업을 통해 치유와 에너지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있다.

예로부터, 옻칠의 깊은 맛과 멋스러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빛을 발한다 하여 '천연옻칠' 이란 말이 있을 정도이다.

삶이 나를 불안하게 하지만, 유일하게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작업이었다.

이전의 작품들이 통영의 풍경과 행복한 일상의 소중함을 표현했다면 최근의 작업방향은 디테일함에서 

미니멀하게 진정한 자신과의 대화를하며 나는 더욱 더 느리게 작업에 임할것이다.


'나는 흑칠이다'

작품 앞에서 내면의 풍경을 만나보기 바란다.


그 날   27.2×22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2023


꿈  72.7×60.6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 2023


동피랑  53.0×33.4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2017


들녘  40.9×24.2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2023


뿌리깊은나무 53.0×45.0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2023


새참  72.7×53.0 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 2016


섬 40.9x24.2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2023


소리 64.7×48.5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2023


십장생48.5×39.5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자개


통영항   90.9×72.7옻칠목태 캔버스.옻칠재료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