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Cho, Youngsoo Solo Exhibition
산의미학, 백두에서 한라까지 - 조영수展
photographer 조영수 / Cho, Youngsoo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입회 (1994)
(사)한국사협 성남지부 재무.홍보.부지부장 역임 (1995~2000)
(사)한국사협 홍보분과위원 역임 (2002~2004)
(사)한국사협 국제교류분과위원 역임 (2005~2007)
이천사진연구회 초대, 2대 회장 역임 (1996~2000)
(사)이천예총 사진교실 1기~ 6기 사진강사 역임 (1998~2003)
(사)한국사협 2기 촬영지도위원 (현)
(사)한국사협 성남사진대전 초대작가 (현)
(사)한국사협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 (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창립 정회원 (현)
(사)한국사협 전국공모전 심사위원 (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현)
한국디지털아트 디뜰 회원 (현)
수상
1985년~2009년 국전 및 전국공모전 금상, 은상, 동상, 특선외 입선95회
1996년 경기도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경기도)
1997년 경기도 중견작가 초대전 십걸상 수상 (경기도)
1998년 경기도 예술문화 발전 공로상 수상 (사)한국예총
2002년 (사)한국예총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사)한국예총
2015년 (사)한국예총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사)한국예총
2022년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2023년 제7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 디지털아트 부문 특선
전시
1994년 국제사진 교류전 일본 가나까와현
1995년 SBS 모닝와이드 사진작가 조영수 출연
1999년 이천 도자기축제장 (산수유 꽃) 향토작가초대전 초대전
1996~2000년 경기도 중견작가 초대전 6회 출품
2009, 2010년 이천 아트페어전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서울무역전시컨벤션)
2023년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서울
1884년~2023년 그룹 및 회원전 200여회 출품
<작가노트>
사진인생 40년 동안 20여 년을 산 사진에 매진했다. 산은 내게 있어 참으로 특별한 존재이자 스승이다. 인간에게 겸손함을 알게 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허락한다.
한 컷 한 컷 담을 때마다 산과 대화를 나눈다. 나의 가슴과 자연이 맞닿을 때 비로소 아름다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개인전은 산과 소통하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 작품에 녹아 있다. 자연의 무한한 아름다움은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같은 산을 올라도 매번 다른 것을 보게 되고 깨닫게 된다. 이것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 이곳에서 함께 산악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향원 조영수
<조영수 사진전에 부치는 글>
2023. 05 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자문위원 김 생 수
사진가 조영수의 심성과 마음의 그릇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라는 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연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이 거스를 수도 없고 거역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심오한 뜻을 사진으로 전달하고자 수십 년 동안 전국의 산을 때로는 해외의 산을 오르내리며 film에 담아온 작가의 노고에 마음이 숙연해짐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산이 우리에게 주는 큰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산의 웅장함에 우리의 마음은 겸손해야 하며 사시사철 변화하는 산의 신비로움에 또한 경건해야 하며 늘 그 자리에 서있으면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는 자연의 섭리야말로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한 힘이라 할 것입니다. 필자도 겨울철 지리산 종주를 하며 눈밭에서 자며 눈을 녹여 밥을 해먹던 기억이 새롭고 그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누구보다 산악사진가의 고충을 잘 알기에 이번에 전시를 하는 조 영수 작가의 노고를 진정한 마음으로 치하 드립니다.
조 영수 작가는 사진에 입문을 한지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 발표와 공모전에서 입선, 입상을 하였지만 그의 겸손한 마음 때문에 쉽사리 전시계획을 갖지 못하였지만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그동안 촬영한 산악사진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산이 주는 웅장함과 아름다움, 계절 따라 바뀌는 산의 아름다운 자태,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움을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인간에게 자연을 거스를 수도 거역할 수도 없다는 큰 교훈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조 영수 작가가 있기까지에는 본인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지만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는 동반자의 내조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또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더욱 용기가 생기고 힘이 솟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작가 본인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신념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기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오직 산 사진에 전념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산을 그만큼 사랑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자연을 사랑하고 웅장하고 위엄이 있는 산에 거역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따라왔기에 자연도 조 영수 작가를 품어준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조 영수 작가는 우리 사진인들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의 섭리를 일깨워주는 훌륭한 전시를 기획한 것에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조 영수 작가에게 부탁드립니다. 사진작가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심사위원으로, 지도위원으로서 후진들의 참교육에도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사진계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작가의 가족과 작가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조영수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2-80X40-DMMC-2023

조영수-가리왕산 계곡2-60X120-DMMC-2023

조영수-가리왕산계곡1-60X120-DMMC-2023

조영수-국사봉에서 바라봄3-120X50-DMMC-2023

조영수-국사봉에서 바라봄4-120x50-DMMC-2023

조영수-대둔산 아침을깨우다-150X60-DMMD-2023

조영수-대둔산 조용한아침-100X40-DMMC-2023

조영수-대둔산에서바라본-능선-120x50-DMMD-2023

조영수-대둔산의여름2-120X52-DMMC-2023

조영수-덕유산 주목1-50X50

조영수-덕유산운해-1-120X60-DMMC-2023

조영수-덕유산의 겨울2-75X50-DMMD-2023

조영수-덕유산의 겨울3-120X70-DMMC-2023-3

조영수-덕유산의 봄2-100X50-DMMC-2023

조영수-덕유산의봄-100X50-DMMC-2023

조영수-독도-100X42-DMMD-2023

조영수-돌로미티 빛내리다- 75X5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산타막달레나-75X5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천상의화원2-120X6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천상의화원-75x50-DMMD-2023

조영수-돌로미티 트레치메 2-75x5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트레치메 4-75X50-DMMC-2023

조영수-바래봉의봄-100X50-DMMD-2023

조영수-백두산천지4-180X70-DMMD-2023-

조영수-백두산천지5--100X44-DMMC-2023

조영수-백두산천지의반영-100X40-DMMC-2023

조영수-북한산인수봉2-50X50-DMMC-2023

조영수-서석대의봄-80X80-DMMC-2023

조영수-설악산 추색-50X50-DMMC-2023

조영수-설악산운해3-120X44-DMMC-2023

조영수-설악산운해5-50X50-DMMC-2023

조영수-성산일출봉2-100X66-DMMC-2023

조영수-성산일출봉과 우도-100X66-DMMC-2023

조영수-스위스 마테호른3-75X50-DMMC-2023

조영수-스위스 마테호른4-75X50-DMMC-2023

조영수-스위스 알프스산맥2-120X60-DMMC-2023

조영수-야생화와장백폭포-120X60-DMMD-2023

조영수-울산바위 가을-120X60-DMMC-2023

조영수-지리산 바래봉2-50X50-DMMD-2023

조영수-지리산 재석봉여름-100X50-DMMC-2023

조영수-지리산 천왕봉 운해2-120X50-DMMD-2023

조영수-태백산 주목1-50X50-DMMD-2023

조영수-한라산 설경5-120X50-DMMC-2023

조영수-한라산설경8-100x50-dmmc-2023

조영수-한라산의봄5-100X60-DMMD-2023

조영수-한라산의봄-200x100-DMMD-2023
2023 Cho, Youngsoo Solo Exhibition
산의미학, 백두에서 한라까지 - 조영수展
photographer 조영수 / Cho, Youngsoo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입회 (1994)
(사)한국사협 성남지부 재무.홍보.부지부장 역임 (1995~2000)
(사)한국사협 홍보분과위원 역임 (2002~2004)
(사)한국사협 국제교류분과위원 역임 (2005~2007)
이천사진연구회 초대, 2대 회장 역임 (1996~2000)
(사)이천예총 사진교실 1기~ 6기 사진강사 역임 (1998~2003)
(사)한국사협 2기 촬영지도위원 (현)
(사)한국사협 성남사진대전 초대작가 (현)
(사)한국사협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 (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창립 정회원 (현)
(사)한국사협 전국공모전 심사위원 (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현)
한국디지털아트 디뜰 회원 (현)
수상
1985년~2009년 국전 및 전국공모전 금상, 은상, 동상, 특선외 입선95회
1996년 경기도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경기도)
1997년 경기도 중견작가 초대전 십걸상 수상 (경기도)
1998년 경기도 예술문화 발전 공로상 수상 (사)한국예총
2002년 (사)한국예총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사)한국예총
2015년 (사)한국예총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사)한국예총
2022년 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2023년 제7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 디지털아트 부문 특선
전시
1994년 국제사진 교류전 일본 가나까와현
1995년 SBS 모닝와이드 사진작가 조영수 출연
1999년 이천 도자기축제장 (산수유 꽃) 향토작가초대전 초대전
1996~2000년 경기도 중견작가 초대전 6회 출품
2009, 2010년 이천 아트페어전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서울무역전시컨벤션)
2023년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서울
1884년~2023년 그룹 및 회원전 200여회 출품
<작가노트>
사진인생 40년 동안 20여 년을 산 사진에 매진했다. 산은 내게 있어 참으로 특별한 존재이자 스승이다. 인간에게 겸손함을 알게 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허락한다.
한 컷 한 컷 담을 때마다 산과 대화를 나눈다. 나의 가슴과 자연이 맞닿을 때 비로소 아름다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개인전은 산과 소통하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 작품에 녹아 있다. 자연의 무한한 아름다움은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같은 산을 올라도 매번 다른 것을 보게 되고 깨닫게 된다. 이것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 이곳에서 함께 산악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향원 조영수
<조영수 사진전에 부치는 글>
2023. 05 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자문위원 김 생 수
사진가 조영수의 심성과 마음의 그릇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라는 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연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이 거스를 수도 없고 거역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심오한 뜻을 사진으로 전달하고자 수십 년 동안 전국의 산을 때로는 해외의 산을 오르내리며 film에 담아온 작가의 노고에 마음이 숙연해짐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산이 우리에게 주는 큰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산의 웅장함에 우리의 마음은 겸손해야 하며 사시사철 변화하는 산의 신비로움에 또한 경건해야 하며 늘 그 자리에 서있으면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는 자연의 섭리야말로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한 힘이라 할 것입니다. 필자도 겨울철 지리산 종주를 하며 눈밭에서 자며 눈을 녹여 밥을 해먹던 기억이 새롭고 그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누구보다 산악사진가의 고충을 잘 알기에 이번에 전시를 하는 조 영수 작가의 노고를 진정한 마음으로 치하 드립니다.
조 영수 작가는 사진에 입문을 한지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 발표와 공모전에서 입선, 입상을 하였지만 그의 겸손한 마음 때문에 쉽사리 전시계획을 갖지 못하였지만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그동안 촬영한 산악사진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산이 주는 웅장함과 아름다움, 계절 따라 바뀌는 산의 아름다운 자태,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움을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인간에게 자연을 거스를 수도 거역할 수도 없다는 큰 교훈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조 영수 작가가 있기까지에는 본인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지만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는 동반자의 내조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또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더욱 용기가 생기고 힘이 솟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작가 본인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신념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기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오직 산 사진에 전념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산을 그만큼 사랑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자연을 사랑하고 웅장하고 위엄이 있는 산에 거역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따라왔기에 자연도 조 영수 작가를 품어준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조 영수 작가는 우리 사진인들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의 섭리를 일깨워주는 훌륭한 전시를 기획한 것에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조 영수 작가에게 부탁드립니다. 사진작가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심사위원으로, 지도위원으로서 후진들의 참교육에도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사진계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작가의 가족과 작가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조영수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2-80X40-DMMC-2023
조영수-가리왕산 계곡2-60X120-DMMC-2023
조영수-가리왕산계곡1-60X120-DMMC-2023
조영수-국사봉에서 바라봄3-120X50-DMMC-2023
조영수-국사봉에서 바라봄4-120x50-DMMC-2023
조영수-대둔산 아침을깨우다-150X60-DMMD-2023
조영수-대둔산 조용한아침-100X40-DMMC-2023
조영수-대둔산에서바라본-능선-120x50-DMMD-2023
조영수-대둔산의여름2-120X52-DMMC-2023
조영수-덕유산 주목1-50X50
조영수-덕유산운해-1-120X60-DMMC-2023
조영수-덕유산의 겨울2-75X50-DMMD-2023
조영수-덕유산의 겨울3-120X70-DMMC-2023-3
조영수-덕유산의 봄2-100X50-DMMC-2023
조영수-덕유산의봄-100X50-DMMC-2023
조영수-독도-100X42-DMMD-2023
조영수-돌로미티 빛내리다- 75X5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산타막달레나-75X5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천상의화원2-120X6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천상의화원-75x50-DMMD-2023
조영수-돌로미티 트레치메 2-75x50-DMMC-2023
조영수-돌로미티 트레치메 4-75X50-DMMC-2023
조영수-바래봉의봄-100X50-DMMD-2023
조영수-백두산천지4-180X70-DMMD-2023-
조영수-백두산천지5--100X44-DMMC-2023
조영수-백두산천지의반영-100X40-DMMC-2023
조영수-북한산인수봉2-50X50-DMMC-2023
조영수-서석대의봄-80X80-DMMC-2023
조영수-설악산 추색-50X50-DMMC-2023
조영수-설악산운해3-120X44-DMMC-2023
조영수-설악산운해5-50X50-DMMC-2023
조영수-성산일출봉2-100X66-DMMC-2023
조영수-성산일출봉과 우도-100X66-DMMC-2023
조영수-스위스 마테호른3-75X50-DMMC-2023
조영수-스위스 마테호른4-75X50-DMMC-2023
조영수-스위스 알프스산맥2-120X60-DMMC-2023
조영수-야생화와장백폭포-120X60-DMMD-2023
조영수-울산바위 가을-120X60-DMMC-2023
조영수-지리산 바래봉2-50X50-DMMD-2023
조영수-지리산 재석봉여름-100X50-DMMC-2023
조영수-지리산 천왕봉 운해2-120X50-DMMD-2023
조영수-태백산 주목1-50X50-DMMD-2023
조영수-한라산 설경5-120X50-DMMC-2023
조영수-한라산설경8-100x50-dmmc-2023
조영수-한라산의봄5-100X60-DMMD-2023
조영수-한라산의봄-200x100-DMMD-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