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眼의 풍경 - 손미라 개인전 2024. 11. 15(fri) _ 27(wed)


손미라 

세종대학교 회화학과 서양화 졸업

Solo Exhibition 18회

2024. 혜화아트센터

2023. 갤러리아메르

2022 홍천미술관

2019 .한전갤러리

2018 .예강갤러리

2016 갤러리 아띠

2015 ․정구찬갤러리초대개인전

2014 블레시움 초대개인전

2013 블레시움 초대개인전

2012 블레시움 초대개인전

2012 ․마니프전

2012 ․ 세종갤러리 초대개인전

2011 ․제일은행 초대개인전

2009 ․썬갤러리초대개인전

2008 ,백송화랑개인전

2008 ․정구찬갤러리초대개인전

1995 ․ 가산화랑개인전

1989 .모인화랑개인전


 Art Fair 29회(한국,뉴욕,베이징,홍콩,파리,L.A.싱가폴)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COEX) 4회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COEX) 7회

대구아트페어(EXCO) 3회

안산국제아트페어특별부스초대전(안산예술의전당) 3회

Carrousel Du Louvre Art Shopping (Paris)

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 (Paris)

L.A Art Show

부산아트쇼(BEXCO)

AAF singapore ․

아트경주페어

아트대구페어(EXCO)

인사화랑미술제

뉴욕아트엑스포(뉴욕)

SOGO 국제아트페어(베이징)

북경관음당아트페어(베이징)

남송국제아트페어(성남아트센터)

화랑미술제(BEXCO)

 

단체전 95회 (한국,뉴욕,중국,일본)


<작가노트>

설레임 !

이 단어를 좋아한다.

설레임으로 보는 눈은 사물의 속성까지 들여다보게 하는 강한 힘이 생긴다. 특히 작업을 할 때 표현하는 열정이 배가 되기에 설레임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좋다.

자연이 주는 감동은 나의 작품 세계에 모태가 되었다. 산,물줄기, 구름, 나무, 꽃, 새, 논두렁 밭두렁, 바다, 섬 등등...... 자연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를 찾아 나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심안의 풍경’의 주제로 오랫동안 자연을 표현하였다.

19세기 말엽 광선 효과와 색채 분할의 기법으로 신인파 시조인 쇠라, 시나크 작품을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아 나의 표현기법에 기초가 되었다. Acrylic 물감으로 다양한 색채의 점과 선을 중첩 시켜 심층적 공간감을 느끼게 하려 했으며 마티에르(질감)가 강하게 표현되었다. 특히 저부조 느낌의 작품은 빛에 의해 다 각도로 변하여 한 작품이라도 다양성을 보여 준다. 그 매력에 빠져 계속 이 방법이 나의 조형언어가 되었다.

자연의 느낌을 대부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부감법 관점으로 마음의 풍경을 보았고 자연에서 느껴지는 내면의 소리를 형태와 색채의 조형요소를 찾아 마음의 눈으로 자연을 반추상/ 추상을 넘나들면서 형태와 다양한 색채의 스펙트럼을 조화롭게 울림을 주는 작품을 표현하려 했다.

자연의 아름다움, 신비로움, 생명체들, 시적인 언어를 담아 ‘심안의 풍경’ 시리즈로 유토피아 세계를 펼쳐 본다.

작가 손 미 라


심안의 풍경 80cm80cm Acrylic on canvas 2024



심안의 풍경 97cm97cm Acrylic on canvas 2023.


심안의 풍경 100cm100cm Acrylic on canvas 2024


심안의 풍경 100cm100cm Acrylic on canvas 2024


심안의풍경97cm97cm Acrylic on canva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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