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에꼴 정기전
봄을 훔친 23명의 화가들
참여작가
곽연주 김민경 김성미 김수선 김아름
김영희 김현숙 박희숙 서승연 신지안
아세움 양태모 염효란 오혜련 유경자
유미수 유하라 이소윤 정세훈 정하영
조원영 조현애 풍 금
에꼴 (Ecole )이란 모임 혹은 학교나 화파를 의미하는 예술가들의 단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언어이다.
여기 23명의 화가들의 <에꼴> 모임은 10여년 전으로 미술을 전공하면서 홍익대 대학원에서 주로 미술을 전공했던 화가들의 모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그러다 점점 학연과 지연을 떠나 이들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워크숍도 하고, 같이 그룹전도 하고 다른 모임 못지않게 열정을 가지고 작품 발표와 활동을 하는 그룹이라고 보면 가장 적합한 단체라고 하는 것이 적합하다. 특히 이 모임은 화풍이나 학교 이런 곳을 떠나서 진정으로 그림 작업을 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 화가들의 모임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틀림없다. 이 그룹의 작가들은 수시로 만나서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창작에 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해서 워크숍과 세미나를 하는 활동을 계속 해왔다.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1903- 40년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를 중심으로 한 모딜리아니나 로트렉 화가들처럼 같은 흐름과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올해 이 에꼴 모임은 혜화아트센터의 특별 초대로 전시를 갖는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 제목은 봄을 앞두고 열리는“봄을 훔친 23명의 화가들”의 특별 기획전이다.
이 에꼴의 멤버들 23명이 각각 작가들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봄의 느낌과 탄생들을 그들의 작품들 속에서 아낌없이 담아낼 것이다. 물론 꼭 이러한 주제와 상관없이 작품을 제작하는 사람도 더러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3월에 예술가들이 어떻게 봄을 생각하고 어떻게 봄을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 봄의 색깔로 만들어낼 것인가를 보여주는 테마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앞으로 에꼴모임 염두에 둘 하나의 과제이기도 하다.
나는 이 에꼴 작가들이 정말 부지런히 그리고 쉼 없이 작업을 하면서 발표를 하는 것들에 대해 지켜보는 입장에서 한없는 어떤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각자가 바쁜 가운데서 작업을 쉬지 않고 해마다 이렇게 탄탄하게 우의를 다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빠짐없이 그룹 모두가 예술의 생각을 끊임없이 나누고 일 년에 3-4회씩 그룹전을 정기적인 지속한다는 것에 한편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 이런 에꼴의 운영과 방법은 쉬지 않고 발표를 하는 그룹전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나는 무엇보다 이 에꼴 모임이 단순하게 학연 지연을 떠나서 한국의 가장 탄탄하고 이상적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나아가기를 지지하고 응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그룹이 일정한 전시의 주제를 갖고 테마 전시나 공동 창작으로 표현해 발표하기를 제안한다. 비록 양식이라든가 기법은 달라도 에꼴의 성격을 공동으로 국내외 그룹과 교류하고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의 하나라 본다. 이미 에꼴전은 중국 상하이라든가 프랑스 파리에서 그런 시작으로 단체 해외전을 가진 적이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서 작품을 발표에서 훌륭하고 바람직한 빛나는 작가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
다시 한번 <봄을 훔친 화가들 23명>의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렇게 앞으로도 작품의 크기도 좀 더 큰 것으로 제작을 해서 많은 사람에게 애꼴에 특성과 장점과 에꼴의 성격을 다욱 명확하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해마다 서울 아트쇼에서 이 작가들이 단체로 전시를 하고 하는 것을 볼 때 이 그룹의 비전과 앞날이 충분히 기대된다. 이 23명외에도 에꼴의 멤버 모두가 열정으로 작품을 제작해서 한국미술의 새로운 그룹전의 모델이나 모범이 되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모든 봄을 훔친 화가들 마음속에 꽃이 활짝 피길 희망한다.
초대해준 혜화아트 센터 측에도 감사 드린다.
김종근(미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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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꼴 정기전
봄을 훔친 23명의 화가들
참여작가
곽연주 김민경 김성미 김수선 김아름
김영희 김현숙 박희숙 서승연 신지안
아세움 양태모 염효란 오혜련 유경자
유미수 유하라 이소윤 정세훈 정하영
조원영 조현애 풍 금
에꼴 (Ecole )이란 모임 혹은 학교나 화파를 의미하는 예술가들의 단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언어이다.
여기 23명의 화가들의 <에꼴> 모임은 10여년 전으로 미술을 전공하면서 홍익대 대학원에서 주로 미술을 전공했던 화가들의 모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그러다 점점 학연과 지연을 떠나 이들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워크숍도 하고, 같이 그룹전도 하고 다른 모임 못지않게 열정을 가지고 작품 발표와 활동을 하는 그룹이라고 보면 가장 적합한 단체라고 하는 것이 적합하다. 특히 이 모임은 화풍이나 학교 이런 곳을 떠나서 진정으로 그림 작업을 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 화가들의 모임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틀림없다. 이 그룹의 작가들은 수시로 만나서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창작에 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해서 워크숍과 세미나를 하는 활동을 계속 해왔다.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1903- 40년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를 중심으로 한 모딜리아니나 로트렉 화가들처럼 같은 흐름과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올해 이 에꼴 모임은 혜화아트센터의 특별 초대로 전시를 갖는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 제목은 봄을 앞두고 열리는“봄을 훔친 23명의 화가들”의 특별 기획전이다.
이 에꼴의 멤버들 23명이 각각 작가들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봄의 느낌과 탄생들을 그들의 작품들 속에서 아낌없이 담아낼 것이다. 물론 꼭 이러한 주제와 상관없이 작품을 제작하는 사람도 더러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3월에 예술가들이 어떻게 봄을 생각하고 어떻게 봄을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 봄의 색깔로 만들어낼 것인가를 보여주는 테마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앞으로 에꼴모임 염두에 둘 하나의 과제이기도 하다.
나는 이 에꼴 작가들이 정말 부지런히 그리고 쉼 없이 작업을 하면서 발표를 하는 것들에 대해 지켜보는 입장에서 한없는 어떤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각자가 바쁜 가운데서 작업을 쉬지 않고 해마다 이렇게 탄탄하게 우의를 다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빠짐없이 그룹 모두가 예술의 생각을 끊임없이 나누고 일 년에 3-4회씩 그룹전을 정기적인 지속한다는 것에 한편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 이런 에꼴의 운영과 방법은 쉬지 않고 발표를 하는 그룹전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나는 무엇보다 이 에꼴 모임이 단순하게 학연 지연을 떠나서 한국의 가장 탄탄하고 이상적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나아가기를 지지하고 응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그룹이 일정한 전시의 주제를 갖고 테마 전시나 공동 창작으로 표현해 발표하기를 제안한다. 비록 양식이라든가 기법은 달라도 에꼴의 성격을 공동으로 국내외 그룹과 교류하고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의 하나라 본다. 이미 에꼴전은 중국 상하이라든가 프랑스 파리에서 그런 시작으로 단체 해외전을 가진 적이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서 작품을 발표에서 훌륭하고 바람직한 빛나는 작가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
다시 한번 <봄을 훔친 화가들 23명>의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렇게 앞으로도 작품의 크기도 좀 더 큰 것으로 제작을 해서 많은 사람에게 애꼴에 특성과 장점과 에꼴의 성격을 다욱 명확하게 보여줬으면 좋겠다. 해마다 서울 아트쇼에서 이 작가들이 단체로 전시를 하고 하는 것을 볼 때 이 그룹의 비전과 앞날이 충분히 기대된다. 이 23명외에도 에꼴의 멤버 모두가 열정으로 작품을 제작해서 한국미술의 새로운 그룹전의 모델이나 모범이 되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모든 봄을 훔친 화가들 마음속에 꽃이 활짝 피길 희망한다.
초대해준 혜화아트 센터 측에도 감사 드린다.
김종근(미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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