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숙 개인전 | |
2021. 10.14-10.21 | 혜화아트센터(서울 혜화동 ) |
2020. 5.4–5.30 | White Bridge cafe 갤러리(안양) |
2019. 11,15-11.22 | 로뎀갤러리(안양) |
2018. 8.1–8.7 | 조형갤러리(서울 인사동) |
8.8–8.30 | 휴 갤러리 초대전(안양) |
2017. 10.20-10.26 | 모네갤러리(아산) |
2016. 11.26-11.22 | 혜원갤러리(인천) |
단체전 | |
2020 | 범계성당 작가 초대전(범계성당 갤러리, 안양) |
2018 | 서울 아트 쇼 (코엑스, 서울 ) |
| Vision 꿈과 사랑 전 (가이야 갤러리, 서울) |
2017 | 서울 아트쇼 (코엑스, 서울) |
| 7회 현대조형미술대전(인사 아트 플라자, 서울) |
| 1회 Imagine전(초이 갤러리. 수원 ) |
2016 | Imagine ‘중동평화와 난민 돕기’전(산다미아노 갤러리, 서울) |
| 16회 한국회화 위상전(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
| 한-중 인터내셔널 아트 페스티벌(하얼빈958미술관,중국) |
<작가노트>
존재한다는 것은 마주함의 연속이다.
그 대상은 자연이 되기도 하고 인간관계 안에서 조명되는 나 자신이며 타인이다.
또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대중적 인식과 통념이기도 하며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주체들의 보이지 않는 손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회는 늘 변화하며 진화한다. 셀 수 없는 과거와 미래, 억겁의 시간에서
21세기의 디지털세계는 어디쯤의 점으로 존재하는 것일까?
디지털세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말 한 번 섞어보지 않은 사람들과의 소통도
자유로이 가능하다. 진정성이 소통의 기본임에도 거짓과 위선, 모략이 난무하다.
진실은 왜곡되고 참과 거짓의 분간이 어려운 조작된 사회에서 각각의 존재는 이미 그 정체성조차 혼돈의 심연에 빠진 듯하다.
자신의 정체성, 관계 안에서의 정체성, 직업윤리 안에서의 정체성,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자연 안에서 또는 신과 참된 친교 안에서 정체성의 회복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치유되며 잃어버린 자신과 새로운 타인을 발견한다. 나아가 긍정의 에너지를 형성하여 사회에 변화를 준다. (작가 노트 2021)
심윤숙
개인전
2021. 10.14-10.21
혜화아트센터(서울 혜화동 )
2020. 5.4–5.30
White Bridge cafe 갤러리(안양)
2019. 11,15-11.22
로뎀갤러리(안양)
2018. 8.1–8.7
조형갤러리(서울 인사동)
8.8–8.30
휴 갤러리 초대전(안양)
2017. 10.20-10.26
모네갤러리(아산)
2016. 11.26-11.22
혜원갤러리(인천)
단체전
2020
범계성당 작가 초대전(범계성당 갤러리, 안양)
2018
서울 아트 쇼 (코엑스, 서울 )
Vision 꿈과 사랑 전 (가이야 갤러리, 서울)
2017
서울 아트쇼 (코엑스, 서울)
7회 현대조형미술대전(인사 아트 플라자, 서울)
1회 Imagine전(초이 갤러리. 수원 )
2016
Imagine ‘중동평화와 난민 돕기’전(산다미아노 갤러리, 서울)
16회 한국회화 위상전(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한-중 인터내셔널 아트 페스티벌(하얼빈958미술관,중국)
<작가노트>
존재한다는 것은 마주함의 연속이다.
그 대상은 자연이 되기도 하고 인간관계 안에서 조명되는 나 자신이며 타인이다.
또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대중적 인식과 통념이기도 하며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주체들의 보이지 않는 손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회는 늘 변화하며 진화한다. 셀 수 없는 과거와 미래, 억겁의 시간에서
21세기의 디지털세계는 어디쯤의 점으로 존재하는 것일까?
디지털세계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말 한 번 섞어보지 않은 사람들과의 소통도
자유로이 가능하다. 진정성이 소통의 기본임에도 거짓과 위선, 모략이 난무하다.
진실은 왜곡되고 참과 거짓의 분간이 어려운 조작된 사회에서 각각의 존재는 이미 그 정체성조차 혼돈의 심연에 빠진 듯하다.
자신의 정체성, 관계 안에서의 정체성, 직업윤리 안에서의 정체성,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자연 안에서 또는 신과 참된 친교 안에서 정체성의 회복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치유되며 잃어버린 자신과 새로운 타인을 발견한다. 나아가 긍정의 에너지를 형성하여 사회에 변화를 준다. (작가 노트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