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호
개인전 11회 (서울,대구,창원,포항)
<작가노트 >
현대인(나)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를 행복이라는 단어로 무게감을 덜어낼 수 있다면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너무 무겁지도 않게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려 합니다.
때로는 내가 찾는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에 절망하기도 하지만 시간의 지문으로 잔상을 그려 보고 지웁니다.
그러다 또 그려봅니다. 행복의 잔상에 도달하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고 희열에 젖어 감격에 휩싸여 집니다.
광야를 달려온 기사처럼 심장은 요동치고 주체할 수 없게 흥분되기에 그림을 꿈꾸던 시절을 이제는 놓치지 않고 가려 합니다.
하나씩 얻는 희열과 만족감이 나에게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변상호
개인전 11회 (서울,대구,창원,포항)
<작가노트 >
현대인(나)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를 행복이라는 단어로 무게감을 덜어낼 수 있다면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너무 무겁지도 않게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려 합니다.
때로는 내가 찾는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에 절망하기도 하지만 시간의 지문으로 잔상을 그려 보고 지웁니다.
그러다 또 그려봅니다. 행복의 잔상에 도달하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고 희열에 젖어 감격에 휩싸여 집니다.
광야를 달려온 기사처럼 심장은 요동치고 주체할 수 없게 흥분되기에 그림을 꿈꾸던 시절을 이제는 놓치지 않고 가려 합니다.
하나씩 얻는 희열과 만족감이 나에게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