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영 호 Chuu, Young-Ho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 박사 중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석사 졸업
KAMA한국 현대미술가 협회,
아메리카 이글클럽 한국 지부장
국제예술교류협회 전시기획 위원장
서울 가톨릭 미술가협회
개인전14회 단체전100회 이상
<대표전시>
2021 혜화아트센터 <조각으로 환산된 집>
2020 여수미술관 <빛공해>
2019 김중업 건축박물관 <공간기억>
2019 프랑스 노르망디 PondesArts <미래 기억>
2018 모란 미술관 <살롱 드 경기>
2018 국회의원회관 <양경개화>
2018 베이징 주중문화원 초대전
2017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피에로들의 도시>
2012 남송미술관 <실재의 귀환> <두 가지 시선>
2012 환기미술관 <부암동 아트 밸리 프로젝트>
2008 런던 사치 갤러리 ON-LINE 당선작 <홀림>
2005 <박이소의 잔상> 관훈 갤러리 <박이소의 잔상>
2001 쌈지스페이스 <일상>
<대표 아트페어>
뉴욕, 런던 어포 더블 아트 페어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
홍콩 프리미어 아트 페어
아트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
서울아트쇼, 서울 화랑미술제
상하이 국제 아트 페어
국내외 아트페어15회 참여
<대표 작품소장>
삼성 리움 미술관 학예연구실
프랑스 퀴넬모르니에 미술관
동성고등학교 샛별관
금호 아시아나 고속
연세대학교 네오 아트스쿨
그 외 다수 개인 생략
<추영호 작가노트 >
추영호 작가는 유년시절 고향 마을에 대한 노스텔지어를 모티프 삼아 십여 년간 집이라는 작업에 몰입해 있다.
삶을 통한 경험과 사유만큼이나 다양한 형태의 집들은, 단순한 주거나 활동공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더욱 친숙한 소재로 작가에게 다가왔으며,
그 지극히 개인적 단상을 사진 콜라주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추영호 작가가 취하는 작업의 방법은
선택된 하나의 프레임으로 완성되는 사실적인 기록으로써의 사진보다는,
마치 비늘조각을 한 개, 한 개 이어 맞추는 듯한 방법으로 그 형식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것들을 아주 작은 크기로 수백 개, 많게는 수 천 개씩 프린트한 다음, 집의 생긴 모양대로
하나씩 수작업으로 오려냈다. 이렇게 준비된 수많은 이미지의 파편들을 다시 캔버스 위에 이어 붙여가는,
반복적이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기나긴 수행과도 같은 작업은 작가의 명상적 작품 세계를 이루는 근간이 됐다.
마치 형상과 기억의 무수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존재인 한 인간 자아의 모습을 본 작업을 통해 재구성하며 성찰하는 동안,
삶을 단순한 생성과 소멸이 아닌, 존재의 변화와 반복으로 이해하고 싶었다고 한다.
























추 영 호 Chuu, Young-Ho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학 박사 중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석사 졸업
KAMA한국 현대미술가 협회,
아메리카 이글클럽 한국 지부장
국제예술교류협회 전시기획 위원장
서울 가톨릭 미술가협회
개인전14회 단체전100회 이상
<대표전시>
2021 혜화아트센터 <조각으로 환산된 집>
2020 여수미술관 <빛공해>
2019 김중업 건축박물관 <공간기억>
2019 프랑스 노르망디 PondesArts <미래 기억>
2018 모란 미술관 <살롱 드 경기>
2018 국회의원회관 <양경개화>
2018 베이징 주중문화원 초대전
2017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피에로들의 도시>
2012 남송미술관 <실재의 귀환> <두 가지 시선>
2012 환기미술관 <부암동 아트 밸리 프로젝트>
2008 런던 사치 갤러리 ON-LINE 당선작 <홀림>
2005 <박이소의 잔상> 관훈 갤러리 <박이소의 잔상>
2001 쌈지스페이스 <일상>
<대표 아트페어>
뉴욕, 런던 어포 더블 아트 페어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 쇼
홍콩 프리미어 아트 페어
아트 부산, 국제 화랑 아트페어
서울아트쇼, 서울 화랑미술제
상하이 국제 아트 페어
국내외 아트페어15회 참여
<대표 작품소장>
삼성 리움 미술관 학예연구실
프랑스 퀴넬모르니에 미술관
동성고등학교 샛별관
금호 아시아나 고속
연세대학교 네오 아트스쿨
그 외 다수 개인 생략
<추영호 작가노트 >
추영호 작가는 유년시절 고향 마을에 대한 노스텔지어를 모티프 삼아 십여 년간 집이라는 작업에 몰입해 있다.
삶을 통한 경험과 사유만큼이나 다양한 형태의 집들은, 단순한 주거나 활동공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더욱 친숙한 소재로 작가에게 다가왔으며,
그 지극히 개인적 단상을 사진 콜라주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추영호 작가가 취하는 작업의 방법은
선택된 하나의 프레임으로 완성되는 사실적인 기록으로써의 사진보다는,
마치 비늘조각을 한 개, 한 개 이어 맞추는 듯한 방법으로 그 형식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것들을 아주 작은 크기로 수백 개, 많게는 수 천 개씩 프린트한 다음, 집의 생긴 모양대로
하나씩 수작업으로 오려냈다. 이렇게 준비된 수많은 이미지의 파편들을 다시 캔버스 위에 이어 붙여가는,
반복적이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기나긴 수행과도 같은 작업은 작가의 명상적 작품 세계를 이루는 근간이 됐다.
마치 형상과 기억의 무수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존재인 한 인간 자아의 모습을 본 작업을 통해 재구성하며 성찰하는 동안,
삶을 단순한 생성과 소멸이 아닌, 존재의 변화와 반복으로 이해하고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