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이준원 / Lee, Jun Won
(b. 1983- ) 한국,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주요 개인전
2022 Pankration, 당림미술관
2021 MYTH,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2021 아주 오래된 드라마, 갤러리세인
2021 Primeval Dance, 금산갤러리 윈도우
2020 강경한 법칙들, CICA 미술관
2019 Totem Monsters, 현대백화점, 일산
2018 Totem Modern, 빌라데쟈, 프랑스, 파리
주요 단체전
2022 The Collection, 더현대 서울
2022 Mini Original Metaverse, 프린트베이커리
2021 월드비전 자선전시회, 스튜디오 끼, 경기
2021 담다, 그리고 닮다 展, 델문도 뮤지엄, 제주
2020 Blooming, K&P Gallery, 미국, 뉴욕
2019 로고스 말하다, Western Gallery, 미국, LA
2019 아시아프 ASYAAF 2019 히든아티스트展, 서울
2018 앙데팡당, 그랑팔레 국영미술관, 프랑스, 파리
2017 Geeky Land, K현대미술관 KMCA, 서울
아트페어
2022 어포더블 UK, 영국, 런던
2022 화랑미술제, Setec, 서울
2019 아트 가오슝 2019, 대만, 가오슝
2019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 싱가폴
2017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2017 ART BUSAN 국제아트페어, 부산
2017 카루젤 드 루브르, 프랑스, 파리
<Artist's work note>
우린 던져진 존재들이다. 열띤 어떤 현장에 예고 없이 던져진 존재들이다. 이곳이 어디인지,
어디를 향하는지, 좋은지 나쁜지, 끝은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끊임없이, 발버둥 치고, 희망하고, 원하며, 한다.
#1
작가의 토템들은 인간에게 주어진 본원적인 의지와 그것들의 인과를 신화적으로 표현한다.
작품에는 작가의 인류사를 향한 질문들과 세계관이 담겨있다. 스케치와 착상 없이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반추상 형상들에서 오랜 존재자들의 영성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2
생의 유한함에 대한 인식, 두려움과 용기, 극복과 저항, 그리고 순응 등이 뒤섞이며 만들어진 존재들…
그 원시적 에너지를 지닌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드라마. 나의 그림은 치열하면서도
자명한 전장 속에 던져진 한 개체로서의 남기는 워 페인트 (War Paint)와도 같다.
작품 속의 즉발적 얼룩들은 토템(Totem)과도 같아 거대하고 오래된 힘(Spiritual Force)을 내게 주곤 한다.
#3
토템 시리즈 (Totem Series)
이준원(Jun-won Lee) 작가는 특유의 자동기술법(automatism) 드로잉으로 반추상적 형상을 구축하며
작가의 에너지와 무의식이 타자화된 일종의 토템들을 만들어낸다.
이 토템들은 삶의 섭리와 뒤엉켜 살아가는 작가 본인과 그림을 보는 이에게 대항, 저항적 에너지를 주면서도
결국은 섭리에 순응하는 인간적인 가련함과 처연미 또한 내포한다.
작가에게 생은 존재자들의 전장이고, 죽음은 진리와 불확실성이 뒤섞인 극복의 대상이다.
Artist 이준원 / Lee, Jun Won
(b. 1983- ) 한국,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주요 개인전
2022 Pankration, 당림미술관
2021 MYTH,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2021 아주 오래된 드라마, 갤러리세인
2021 Primeval Dance, 금산갤러리 윈도우
2020 강경한 법칙들, CICA 미술관
2019 Totem Monsters, 현대백화점, 일산
2018 Totem Modern, 빌라데쟈, 프랑스, 파리
주요 단체전
2022 The Collection, 더현대 서울
2022 Mini Original Metaverse, 프린트베이커리
2021 월드비전 자선전시회, 스튜디오 끼, 경기
2021 담다, 그리고 닮다 展, 델문도 뮤지엄, 제주
2020 Blooming, K&P Gallery, 미국, 뉴욕
2019 로고스 말하다, Western Gallery, 미국, LA
2019 아시아프 ASYAAF 2019 히든아티스트展, 서울
2018 앙데팡당, 그랑팔레 국영미술관, 프랑스, 파리
2017 Geeky Land, K현대미술관 KMCA, 서울
아트페어
2022 어포더블 UK, 영국, 런던
2022 화랑미술제, Setec, 서울
2019 아트 가오슝 2019, 대만, 가오슝
2019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 싱가폴
2017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2017 ART BUSAN 국제아트페어, 부산
2017 카루젤 드 루브르, 프랑스, 파리
<Artist's work note>
우린 던져진 존재들이다. 열띤 어떤 현장에 예고 없이 던져진 존재들이다. 이곳이 어디인지,
어디를 향하는지, 좋은지 나쁜지, 끝은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끊임없이, 발버둥 치고, 희망하고, 원하며, 한다.
#1
작가의 토템들은 인간에게 주어진 본원적인 의지와 그것들의 인과를 신화적으로 표현한다.
작품에는 작가의 인류사를 향한 질문들과 세계관이 담겨있다. 스케치와 착상 없이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반추상 형상들에서 오랜 존재자들의 영성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2
생의 유한함에 대한 인식, 두려움과 용기, 극복과 저항, 그리고 순응 등이 뒤섞이며 만들어진 존재들…
그 원시적 에너지를 지닌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드라마. 나의 그림은 치열하면서도
자명한 전장 속에 던져진 한 개체로서의 남기는 워 페인트 (War Paint)와도 같다.
작품 속의 즉발적 얼룩들은 토템(Totem)과도 같아 거대하고 오래된 힘(Spiritual Force)을 내게 주곤 한다.
#3
토템 시리즈 (Totem Series)
이준원(Jun-won Lee) 작가는 특유의 자동기술법(automatism) 드로잉으로 반추상적 형상을 구축하며
작가의 에너지와 무의식이 타자화된 일종의 토템들을 만들어낸다.
이 토템들은 삶의 섭리와 뒤엉켜 살아가는 작가 본인과 그림을 보는 이에게 대항, 저항적 에너지를 주면서도
결국은 섭리에 순응하는 인간적인 가련함과 처연미 또한 내포한다.
작가에게 생은 존재자들의 전장이고, 죽음은 진리와 불확실성이 뒤섞인 극복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