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애  Choi, Seung Ae

이화여자대학교 조형미술대학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조형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2022 28회 개인전 (금보성아트센타)

-2020 27회 개인전 (금보성아트센터)

-2019 26회 개인전 (갤러리 썬)

-2018 25회 개인전 (금보성아트센터)

-2017 24회 개인전 (금보성아트센터)

<아트페어, 그룹전, 정기전>

KIAF(코엑스)

화랑미술제

MBC야외조각전

부산아트쇼

상해아트페어

홍콩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조형아트쇼(코엑스)

국제조각페스타 (2011~2019) 한가람미술관 등 

그룹전 200여회

현재 : 크라운해태 입주작가 (사)서울미술협회회원, 

한국조각가협회회원, 성남조각회회원, 이화조각회, 

중앙대학교 출강

<Artist's work note>

<유영의 시간>

살아온 세월의 어디쯤 머물고있을 존재를 위한 

치유의마음

삶의 길목에서 가장 소중하게 남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으로 출발하고 있다. 

나보다 너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고

토닥토닥 위로 해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따뜻함을 표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대신 해 줄 수 없는, 

홀로 지고가야 할 삶의 무게와 고독이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주된 소재는 하트와 쿠션이며 

이를 단순 조형화하고 있다.

힘든 세상살이에 위로와 치유의 마음을 담아서 

소곤소곤 행복이 담긴 감정을 

조용하게 전달해 가는 작품이 되도록 작업한다.

아날로그적인 느리고 서정적인 

치유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 

현대적인 재료를 통해 

모던하고 담백하게 표출되길 의도하고 있다.

Harmony 25×25×110cm / 스텐단조 / 2021

어부바 30×30×55cm / resin, 크롬 / 2022

머문자리 30×20×40cm / resin, 크롬 / 2022

Falling in love  40×10×55cm / 스텐단조 부조 / 2022

Ego  15×20×40cm / resin, 크롬 /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