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TH EXHIBITION OF
KOREA FORK PAINTING BY MINYU MINHWA
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
<참여작가>
조은희(지도)
강리교 권영숙 김복환 김부자 김애련 김윤애 박현우
이경희 이미경 이선혜 장영화 정은숙 최 윤 홍영순
초록, 그리고 울림
광장의 촛불덩이 보다 더 뜨거운 설렘으로 가득했던 창립전.
한 해의 끝자락 기운을 고스란히 끌어안은 두 번째의 잔치.
그리하여,
다 같이 이겨내고 맞는 초록이 무성한 오늘.
나름의 역사도 묻어있고,
소소한 일상도 배인 자취들을 이어 모아,
이제 세 번째 붓놀이를 펼칩니다.
민유회 놀이場을 언제나 환하고 정성스레 비쳐주시는
중치 조은희 선생님께 진심어린 존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십장생을 좇아,
오봉산을 넘나들며
연꽃향에 취하는 이 놀이를,
아직은 멈추고 싶지 않음에 감사하며, 자그마한 울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2년 7월
회원대표 최 윤 드림
THE 3TH EXHIBITION OF
KOREA FORK PAINTING BY MINYU MINHWA
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
<참여작가>
조은희(지도)
강리교 권영숙 김복환 김부자 김애련 김윤애 박현우
이경희 이미경 이선혜 장영화 정은숙 최 윤 홍영순
초록, 그리고 울림
광장의 촛불덩이 보다 더 뜨거운 설렘으로 가득했던 창립전.
한 해의 끝자락 기운을 고스란히 끌어안은 두 번째의 잔치.
그리하여,
다 같이 이겨내고 맞는 초록이 무성한 오늘.
나름의 역사도 묻어있고,
소소한 일상도 배인 자취들을 이어 모아,
이제 세 번째 붓놀이를 펼칩니다.
민유회 놀이場을 언제나 환하고 정성스레 비쳐주시는
중치 조은희 선생님께 진심어린 존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십장생을 좇아,
오봉산을 넘나들며
연꽃향에 취하는 이 놀이를,
아직은 멈추고 싶지 않음에 감사하며, 자그마한 울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2년 7월
회원대표 최 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