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양은숙
·개인전 5회(초대 개인전 3회 포함)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7회 (개인 부스전 2회 포함)
·그룹전 30회 (초대 그룹전 5회 포함)
·2021 인사 마루아트센터 한·불 교류전
·2021 인사 마루 아트센터 7인 여류화가‘내 마음이 빛’전
·2021 혜화 아트센터 체인지그룹 정기전
·2021 인사 아트센터 이형회 정기전
·2021 부산 연제 문화원‘한·일교류전’
·2021 인사 마루 아트센터 한국 현대회화 100선전
·2022 부산 sunny gallery‘한·일 현대 미술 교류전’
·2022 인사 M gallery‘3월의 향기전’
·2022 인천 동남스포피아 M 갤러리 2인전
·2022 잠실 롯데타워 뷰티인 그레이스 그룹전
·2022 연남동 BAD BOSS 아트플레이스 그룹전
·2022 논현동 미미갤러리 그룹전
2022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
2022 현대여성 미술대전 수상
2022 한반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2022 한류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이형회 회원, 체인지 그룹 회원
<작가 작업노트>
유쾌함을그리다
붓을 다시 잡았을 땐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집의 마당, 꽃과 풀, 반려묘 등을 소재로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렸다.
그러다 코로나가 길어지자 사람들에게 그림으로나마 위안을 주고 싶어 ‘휴식’시리즈를 그렸다.
지금은 도시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모든 건물과 물건들이 다 내 그림의 소재이다.
길가다 만나는 플라스틱 원색의 의자들, 잊혀져 가며 서 있는 전화 박스, 누군가 끌고 왔다
미처 반납 못한 마트의 카트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실용성을 극대화한 컨테이너 박스들, 차선들, 건물들, 다리 등등.
시각을 자극하고 강박을 자극하는 도시의 선과 색감은 내게는 자연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형태에 있어서는 원근과 입체감을 생략하면서 단순화시켜 표현하는데
이는 일러스트적인 아니면 민화적인 느낌과 동시에
관람자로 하여금 그림 앞에서 긴장감을 내려놓게 하고 싶은 속마음이 담겨져있다.
그림을 통해 심각함보다는 유머를 찾고 싶다.
그래서 제목을 유쾌하게 짓는 편이다.
관람자가 내 그림의 제목을 유심히 봐주길 바라는 이유이다.










Artist 양은숙
·개인전 5회(초대 개인전 3회 포함)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7회 (개인 부스전 2회 포함)
·그룹전 30회 (초대 그룹전 5회 포함)
·2021 인사 마루아트센터 한·불 교류전
·2021 인사 마루 아트센터 7인 여류화가‘내 마음이 빛’전
·2021 혜화 아트센터 체인지그룹 정기전
·2021 인사 아트센터 이형회 정기전
·2021 부산 연제 문화원‘한·일교류전’
·2021 인사 마루 아트센터 한국 현대회화 100선전
·2022 부산 sunny gallery‘한·일 현대 미술 교류전’
·2022 인사 M gallery‘3월의 향기전’
·2022 인천 동남스포피아 M 갤러리 2인전
·2022 잠실 롯데타워 뷰티인 그레이스 그룹전
·2022 연남동 BAD BOSS 아트플레이스 그룹전
·2022 논현동 미미갤러리 그룹전
2022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
2022 현대여성 미술대전 수상
2022 한반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2022 한류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이형회 회원, 체인지 그룹 회원
<작가 작업노트>
유쾌함을그리다
붓을 다시 잡았을 땐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집의 마당, 꽃과 풀, 반려묘 등을 소재로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렸다.
그러다 코로나가 길어지자 사람들에게 그림으로나마 위안을 주고 싶어 ‘휴식’시리즈를 그렸다.
지금은 도시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모든 건물과 물건들이 다 내 그림의 소재이다.
길가다 만나는 플라스틱 원색의 의자들, 잊혀져 가며 서 있는 전화 박스, 누군가 끌고 왔다
미처 반납 못한 마트의 카트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실용성을 극대화한 컨테이너 박스들, 차선들, 건물들, 다리 등등.
시각을 자극하고 강박을 자극하는 도시의 선과 색감은 내게는 자연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형태에 있어서는 원근과 입체감을 생략하면서 단순화시켜 표현하는데
이는 일러스트적인 아니면 민화적인 느낌과 동시에
관람자로 하여금 그림 앞에서 긴장감을 내려놓게 하고 싶은 속마음이 담겨져있다.
그림을 통해 심각함보다는 유머를 찾고 싶다.
그래서 제목을 유쾌하게 짓는 편이다.
관람자가 내 그림의 제목을 유심히 봐주길 바라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