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의 노을 - 김용님 개인展 2022. 05. 20fri _ 05. 25wed
김용님
개인전: 2008 '우리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외 10회 이상
단체전:1989년 '여성과 현실전' 외 8회 이상
<작가노트>
20여년 노을에 젖어살다가
지난 한 해 노을을 그리며
화엄의 빛그늘 속
한 꽃잎으로, 빛먼지로
사라짐이여
사라짐의 황홀함이여
현묘한 빛어둠 속으로 스며들어감이여
경계들의 무색함이여
노을, 영원히 그리운
우주 어머니의 미소여
김용님
개인전: 2008 '우리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외 10회 이상
단체전:1989년 '여성과 현실전' 외 8회 이상
<작가노트>
20여년 노을에 젖어살다가
지난 한 해 노을을 그리며
화엄의 빛그늘 속
한 꽃잎으로, 빛먼지로
사라짐이여
사라짐의 황홀함이여
현묘한 빛어둠 속으로 스며들어감이여
경계들의 무색함이여
노을, 영원히 그리운
우주 어머니의 미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