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양은숙 / Yang, Eun Sook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
개인전 5회(초대 개인전 3회)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7회 (개인부스전 2회)
그룹전 32회 (초대 그룹전 7회)
2023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2023 오산 시립 미술관 야외 컨테이너 쇼콘 작가 선정
2022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
2022 현대여성 미술대전 수상
2022 한반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2022 한류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이형회 회원, 체인지 그룹 회원
양은숙 ㅣ 작가노트
지난해에 이어 10개월 만에 하게 된 개인전이라 심적 부담이 큰 만큼 작업 외에는 다른 생각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특히 가까운 곳이 아니면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할 만큼. 대신 개인전 주제에 대한 큰 고민은 할 필요가 없었다.
쳇바퀴 굴러가듯 하는 나의 일상 외에는 무엇을 그릴 수 있었으랴.
평소에도 걸어 다니며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걸 좋아하는 덕분에 소재를 찾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다 일단 그려보기로 마음먹는다. 내가 인식하기도 전에 내 몸과 손이 먼저 반응하면서 나의 무의식을 깨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산책길에서의 이름 모를 풀들은 내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언뜻 지저분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아름답다.
생명력이 넘쳐나고 자유롭다. 그 자연을 누리는 자들은 활기차다. 이런 이유로 산책길은 당분간 시리즈로 계속 작업을 할 예정이다.
마당과 집들은 기존의 표현법을 갖고 그렸다면 이번에 새로 그린 `산책길` 시리즈는 작은 한 부분을 확대해 그리는
미니멀한 시각으로 배경이 되는 풀들을 표현하고 인물들은 소인국에 온 듯 작지만 두터운 질감으로 거칠게 표현함으로 미미해 보이는
개인들의 존재를 좀 더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표현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표현 방식은 `시장`의 군중들로 이어진다.
집을 나서서 하천 변 산책을 즐기고 시장을 한 바퀴 돌아 길을 건너고 카페에서 잠깐 쉼과 여유를 누린 후
골목 골목을 헤집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네에서 노는 나의 하루속에 담긴 풍경과 군상들이다.

그집1 / 30F / acrylic on canvas / 2023

그집 2 / 30F / acrylic on canvas / 2023

마당 / 50F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1 / 30x72.5cm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2 / 30x72.5cm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길에서1 / 20F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길에서2 / 20F / acrylic on canvas / 2023

시장 / 20F / acrylic on canvas / 2023

어디에서 왔니 / 10F / acrylic on canvas / 2023

온실 / 10F / acrylic on canvas / 2023
작품판매문의 02-747-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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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양은숙 / Yang, Eun Sook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
개인전 5회(초대 개인전 3회)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7회 (개인부스전 2회)
그룹전 32회 (초대 그룹전 7회)
2023 개인전, 혜화아트센터
2023 오산 시립 미술관 야외 컨테이너 쇼콘 작가 선정
2022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
2022 현대여성 미술대전 수상
2022 한반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2022 한류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이형회 회원, 체인지 그룹 회원
양은숙 ㅣ 작가노트
지난해에 이어 10개월 만에 하게 된 개인전이라 심적 부담이 큰 만큼 작업 외에는 다른 생각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특히 가까운 곳이 아니면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할 만큼. 대신 개인전 주제에 대한 큰 고민은 할 필요가 없었다.
쳇바퀴 굴러가듯 하는 나의 일상 외에는 무엇을 그릴 수 있었으랴.
평소에도 걸어 다니며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걸 좋아하는 덕분에 소재를 찾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다 일단 그려보기로 마음먹는다. 내가 인식하기도 전에 내 몸과 손이 먼저 반응하면서 나의 무의식을 깨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산책길에서의 이름 모를 풀들은 내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언뜻 지저분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아름답다.
생명력이 넘쳐나고 자유롭다. 그 자연을 누리는 자들은 활기차다. 이런 이유로 산책길은 당분간 시리즈로 계속 작업을 할 예정이다.
마당과 집들은 기존의 표현법을 갖고 그렸다면 이번에 새로 그린 `산책길` 시리즈는 작은 한 부분을 확대해 그리는
미니멀한 시각으로 배경이 되는 풀들을 표현하고 인물들은 소인국에 온 듯 작지만 두터운 질감으로 거칠게 표현함으로 미미해 보이는
개인들의 존재를 좀 더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표현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표현 방식은 `시장`의 군중들로 이어진다.
집을 나서서 하천 변 산책을 즐기고 시장을 한 바퀴 돌아 길을 건너고 카페에서 잠깐 쉼과 여유를 누린 후
골목 골목을 헤집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네에서 노는 나의 하루속에 담긴 풍경과 군상들이다.
그집1 / 30F / acrylic on canvas / 2023
그집 2 / 30F / acrylic on canvas / 2023
마당 / 50F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1 / 30x72.5cm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2 / 30x72.5cm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길에서1 / 20F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책길에서2 / 20F / acrylic on canvas / 2023

시장 / 20F / acrylic on canvas / 2023

어디에서 왔니 / 10F / acrylic on canvas / 2023

온실 / 10F / acrylic on canvas / 2023
작품판매문의 02-747-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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