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창 현 Kyung Chang Hyun
건국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現 한국미술협회, 성북미술협회, 청색회
개인전 6회
단체전 국내외 단체전 60여회
공모전 다수 수상
ART FAIR
2022 Bank Art Fair (Intercontinental Hotel COEX)
Bank Art Fair (Intercontinental Hotel COEX)
성북동밤마실 아트페어 (성북문화원)
2021 ASIA HOTEL ART FAIR (NINE TREE Premier Hotel Insadong)
2020 ASIA HOTEL ART FAIR (NINE TREE Premier Hotel Insadong)
2019 SEOUL ART SHOW (COEX)
활동
2023 sb art studio 입주작가
2022 sb art studio 입주작가, 성북문회예술 네트워크 운영위원
문화공간 264 ‘118주년 이육사탄생’ 체험행사운영,
성북동밤마실 현장조경 기획 운영
2021 관인 플레이그라운드 참여작가, 문화공간 264 ‘읽는 시에서 쓰는 시’ 기획 운영
2020~2021 성북 아트포럼 기획 운영
2020~2022 성북미술대전 운영 위원
2020 성북미술대전 운영위원장
2019 마포구 지역 교과서 일러스트 참여, 성북구 마을 만들기 환경 그림 제작
2017~2019 조선왕릉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성북동 야행 - ‘세계 거장 체험’, 삼선 유람 기획 운영
2017~2019 성북미협 기획위원장
2016 여행 책자 – 화천여행 (삽화 수록)
<작가노트>
우리에게 풍경은 개인적 시선의 관점이다.
자연은 내 눈앞에 있고, 눈을 감아도 여전히 거기에 있고, 눈을 감아야 제대로 거기에 있다.
자연은 기억 깊숙하게 가라앉은 익숙한 것들을 끌어내는 ‘낯선 포근함' 의 절대 공감력을 의미한다.
자연의 풍경은,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또 다른 세계와의 공감을 통해 인간과의 관계에서 중첩되고, 공간 사이로 나오는 빛과 색, 환경적 요소에 의해 풍요로움을 가진다.
한 사람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자연은
인위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과의 일합(一合)한 공간을 추구해야 한다.
인간과 자연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한 공간에서 삶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은 그 자체로 이미 존재의 근본이며, 그것은 본래의 의미를 담고 시각적 풍경으로 존재한다.
풍경 속 사물의 주제는 사물로 존재했던 시간 속 감정과
관계적 존재 속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과 수 없는 변화를 느끼게 한다.
이 주제의 작업은 내면에서 얻어지는 Drawing image에 감정선을 사물에 이입시켜
무의식 속의 감정을 하나하나 선들로 중첩했다.
이는 살아가면서 교감하고 공존하는 삶의 감정을 다룬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작업을 통해 Canvas 공간에서 표현되는 감정선은
각기 다른 색과 중첩 행위로 내면적 감정 이야기 작업을 진행했다.
Relax(Relax#1)117x91cmMixedmedia on canvas 2021
나무다리#1 (167 × 73cm) Mixedmedia on canvas 2023
나무다리#2 (167 × 81cm) Mixedmedia on canvas 2023
나무다리#3 (167 × 81cm) Mixedmedia on canvas 2023
나무다리#4 (167 × 73cm) Mixedmedia on canvas 2023
경 창 현 Kyung Chang Hyun
건국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現 한국미술협회, 성북미술협회, 청색회
개인전 6회
단체전 국내외 단체전 60여회
공모전 다수 수상
ART FAIR
2022 Bank Art Fair (Intercontinental Hotel COEX)
Bank Art Fair (Intercontinental Hotel COEX)
성북동밤마실 아트페어 (성북문화원)
2021 ASIA HOTEL ART FAIR (NINE TREE Premier Hotel Insadong)
2020 ASIA HOTEL ART FAIR (NINE TREE Premier Hotel Insadong)
2019 SEOUL ART SHOW (COEX)
활동
2023 sb art studio 입주작가
2022 sb art studio 입주작가, 성북문회예술 네트워크 운영위원
문화공간 264 ‘118주년 이육사탄생’ 체험행사운영,
성북동밤마실 현장조경 기획 운영
2021 관인 플레이그라운드 참여작가, 문화공간 264 ‘읽는 시에서 쓰는 시’ 기획 운영
2020~2021 성북 아트포럼 기획 운영
2020~2022 성북미술대전 운영 위원
2020 성북미술대전 운영위원장
2019 마포구 지역 교과서 일러스트 참여, 성북구 마을 만들기 환경 그림 제작
2017~2019 조선왕릉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성북동 야행 - ‘세계 거장 체험’, 삼선 유람 기획 운영
2017~2019 성북미협 기획위원장
2016 여행 책자 – 화천여행 (삽화 수록)
<작가노트>
우리에게 풍경은 개인적 시선의 관점이다.
자연은 내 눈앞에 있고, 눈을 감아도 여전히 거기에 있고, 눈을 감아야 제대로 거기에 있다.
자연은 기억 깊숙하게 가라앉은 익숙한 것들을 끌어내는 ‘낯선 포근함' 의 절대 공감력을 의미한다.
자연의 풍경은,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또 다른 세계와의 공감을 통해 인간과의 관계에서 중첩되고, 공간 사이로 나오는 빛과 색, 환경적 요소에 의해 풍요로움을 가진다.
한 사람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자연은
인위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과의 일합(一合)한 공간을 추구해야 한다.
인간과 자연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한 공간에서 삶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은 그 자체로 이미 존재의 근본이며, 그것은 본래의 의미를 담고 시각적 풍경으로 존재한다.
풍경 속 사물의 주제는 사물로 존재했던 시간 속 감정과
관계적 존재 속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과 수 없는 변화를 느끼게 한다.
이 주제의 작업은 내면에서 얻어지는 Drawing image에 감정선을 사물에 이입시켜
무의식 속의 감정을 하나하나 선들로 중첩했다.
이는 살아가면서 교감하고 공존하는 삶의 감정을 다룬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작업을 통해 Canvas 공간에서 표현되는 감정선은
각기 다른 색과 중첩 행위로 내면적 감정 이야기 작업을 진행했다.
Relax(Relax#1)117x91cmMixedmedia on canvas 2021
나무다리#1 (167 × 73cm) Mixedmedia on canvas 2023
나무다리#2 (167 × 81cm) Mixedmedia on canvas 2023
나무다리#3 (167 × 81cm) Mixedmedia on canvas 2023
나무다리#4 (167 × 73cm) Mixedmedia on canva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