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눈에 비친 자연 - 이기우展 2024. 12. 06fri _ 12. 18wed

Photographer  이기우  /  Kee Woo, Rhee

전시경력

2018 “옛지가 있는 곳을 헤매다” 갤러리이즈, 서울, 한국

2018 “옛지 방랑자의 삶” KOREA 모니터 아트 센터, 버지니아, 미국

2019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그 이상” 갤러리 B, 메릴랜드 미국

2022 “아름다움의 엘로퀸스” PLUS9 갤러리, 서울, 한국

2022 “뷰티의 엘로퀸스 II” 삼신 다이아몬드 VIP 라운지, 서울, 한국

2023 “축복” 벨라 한 갤러리, 서울, 한국

2023 “자연의 웅변” 웨이벌리 스트리트 갤러리, 메릴랜드, 미국

2023 “자연과의 대화” 갤러리 B, 메릴랜드, 미국

2024 “자연은 내 마음의 휴식처!” 

           2024 파스크 코리아 포토 페스타, 서울, 한국

2024 “물리학자 눈에 비친 자연” 혜화아트센터, 서울, 한국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 DC 지부(PASKWDC)

한미현대예술협회(KACAL)

한국여성사진가협회(KOWPA)


2018  GALLERYIS, Seoul, Korea | “Wandering Where The Edge Is“

2018  KOREA MONITOR ART CENTER, VA USA | “Life of the Edge Wanderer“

2019  GALLERY B, MD USA | “Time, Space, Matter and Beyond“

2022  PLUS9 GALLERY, Seoul, Korea | “Eloquence of Beauty“

2022  SAMSHIN DIAMOND VIP Lounge, Seoul, Korea | “Eloquence of Beauty II“

2023  BELLA HAN GALLERY, Seoul, Korea | “Blessing“

2023  WAVERLY STREET GALLERY, MD, USA | “Eloquence of Nature”

2023  GALLERY B, MD, USA | “Conversing with Nature”

2024  2024 PASK KOREA Photo Festa, Seoul, Korea | “자연은 내 마음의 휴식처!

2024  HYEHWA ART CENTER, Seoul, Korea | “물리학자 눈에 비친 자연”


The Photo Art Society of Korea, Branch of Washington, DC (PASKWDC) 

Korean American Contemporary Arts, LTD (KACAL) 

The Korean Women Photographers’ Association (KOWPA)


<이기우 작가노트>

‘호기심(Curiosity)’은 내 사진의 원동력이다.


젊음의 열정을 물리학자로 태우고 로멘틱 그레이를 사진작가로 채워가는 이기우 작가는 50여년 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가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Johns Hopkins U, Syracuse U, UNC 등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연구생활을 했다. 1989년부터 미국 정부 연구소에서 거의 20여년간 심혈을 기울인 나노분야, 특히 E-beam lithography 방면의 R&D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은퇴했다.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예술적 소질을 살리기 위해 10년 전부터 사진을 시작, 최근 몇년간은 자연풍경 찍기에 매료돼 1년의 절반 이상을 미 전역과 유럽, 뉴질랜드, 캐나다, 중국, 일본, 남미, 한국 등으로 해외 출사에 나서고 있다.


그의 사진예술은 대부분 홀로 습득한 연구 체계라고 보면 맞다. R&D 로 오랜 세월을 보낸 과학자로서 그 몸에 배어 있는 정신력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환희와 즐거움을 찾고 희망과 소망을 빚어내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오랜 외국생활에 고국이 항상 그리워 첫 개인전을 2018년 서울에서 하게 되었다. 그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초대전과 개인전을 10회에 걸쳐서 했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수정처럼 맑은 공기와 바다 소리가 영혼을 정화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해변가에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깊은 숨을 쉬기도 하며, 고대의 자연을 그대로 보여주는 깊은 나무숲속에서 안개라는 친구들이 넘실대는 모습에서 ‘우리 모두 함께 즐거이 살아가자’는 감명을 받고, 하늘을 휘 감으며 댄싱하는 모습에 결국 밤을 새우며 오로라와 함께 춤도 춘다.


홀로 세계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촬영 한다는 것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자연이 서로 소통하고 물리학에서 자주 구현하는 공명과 떨림이 무수히 존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속에 파묻혀 자연과 하나가 될 때 작가는 안식처를 갖게 된다. 때로는 세상과 단절된 모하비 사막에서의 밤하늘 은하수 등, 경이롭기만한 대자연 앞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으며 자연과 우주의 신비스러움에 초점을 맞춘다. 


그냥 두면 사라질 시간과 공간을 사랑으로 붙잡아 함께 합창을 부르자는 친구의 말이 들려온다!


1. LOVE IN THE PAINE HORNS


2. Fishhouse in Jeju-고 깃 집


3. Painted Walls by Gunnison River


4. Aurora Dancing All Night - Breaking the Sky


5. Hebridean Serenity - Isle of Harris


6. Red Roof Hut - My Love!


7. Winter Wonderland of Bryce Canyon


8. Getting Along Great!


9. Christmas Train - All Aboard!


10.  Snowed Winter Dreams


11. Wilted Lotus - 겨울연지


12. Canadian Rockies Mountain 1


13. Canadian Rockies Mountain 2



14. Painted Walls by Gunnison River


15. Mighty and Maje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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