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이기용 / Lee, Gi Yong
개인전
2024. 13회 서울 혜화아트센터
2021. 12회 서울 Gallery Kring.
2017. 11회 서울 혜화아트센터
2009. 10회 상암동 아트펜스. 서울
2007. 9회 A&S Gallery. 서울
2006. 8회 위해시 무역센터. 중국
2003. 7회 이오스 갤러리. 서울
2001. 6회 히로시마 현민 문화센터. 일본
2000. 5회 히로시마 HAP 갤러리. 일본
1998. 4회 롯데월드 갤러리. 서울
1995. 3회 Gallery Art Club 21. 서울
1991. 2회 얼화랑. 전주
1990. 1회 관훈 미술관. 서울
단체전 외
2020년대 서울가톨릭미술가회 / 상형전 / 봄의 향연전 / Group A 전 (정기전 외 다수)
2010년대 북한산 세시전 / 상형전 /태평양미술협회전 / HAS전 / 육필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다 / Group A전 /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 / 상형 제주전 / 상형 인 변산전 / 황토회전/ Vie et creation 생명과 창조 전 / 교황방한 시복기념 특별전 / 광장아트페스티벌 /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전 /상형 인 울산전/ 김수환 추기경 추모전
2000년대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초대전 / 서울 상암동 아트펜스 설치 / 가톨릭대학 성의회관 준공기념전 / 공간의 미학 / 가톨릭 성탄, 성물전 / 현대작가 10인전 / 국제청계 겨울미술제 / 검은 영혼과 역동성의 생명력 / 국제 삼청 겨울미술제
1990년대 겨울 미술제 / S.A.S 그룹전 / 겨울 미술제 / Seoul Art Socity / 노원 미협전 Allergy Collection 26 / Quarter Group / Gallery Art Club 21 기획“화가의 눈”초대전 / 우리 삶 속의 종교 미술 / 화가의 눈 / 교수 작품전 / Catholic 미술가 협회전 / Silences 41 / Flux 단성갤러리 기획전 / Drawing 11 인전 / 21C를 향한 현대미술의 조율 기획초대전 / 세계청년미술제
1980년대 Flux, Quarter 교류전 / 미술단체 연립 / Catholic 평화 미술제 / Daebo 미술제 한.일 현대 미술교류전 / Mail-Art 새로운 정신 기획초대전 / 제14회 서울 현대미술 초대전 / 선으로부터 공간에로 / 대전87 초대전 / 남부 현대미술제 / 지역미술단체 연립전 / 벽에서 공간의 흐름전 / 겨울 대성리 초대전 / 86 프로타쥬, 꼴라쥬 기획 초대전 / 제3현대미술초대전 / Quarter, 7.8세대 교류전 / Paper 작업 35인 기획전 / 제12회 현대 미술초대전 / 인화랑 개관기념 초대전 / 제12회 Independent / 2인전 / 야외 작업 40인전 / 제3현대 미 술제 초대전 / 신 미술대전 / 서울 국제 미술제 / 5청년 단체 Quarter Group 초대전
일본 삿포로 국제 인슈트드 수료
인덕대학 / 부천대학 / 전주대학교 / 서울산업대학교 / 예원대학 / 일본 히로시마 문교여자대학 문화학과 전임교수 역임
타래 미술관 큐레이터 및 이오스 갤러리 대표 역임
현)노원 미협 / 서울 가톨릭미술가회 / 한.일 현대 예술학회 회원 / 이오스 도시환경 조형예술연구소 / 상형전 / 하스그룹
<이기용 作家 NOTE>
함께 걸어가는 여정 그리고 정원
회화작품의 세계는 사물과 자연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감상을 위해서도 존재하며 시각과 사고를 한정한 작품은 현실에서 아름다운 색과 빛, 상상적인 꿈, 환상의 세계에 도전하는 일에 있다.
예술은 경험이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족시키고 그것으로부터 한층 흥미 있고 행위가 있는 아름다운 일로 전환하는 지적 과정을 말한다. 예술과 문명은 같다. 문명은 그 하나의 예술 형식이다. 그 형식은 인간의 모든 경험의 기초가 되며 그 경험을 단순하게 자연 안에서 시간과 함께하며 지낸다.
자연은 우리들이 마주하고 있는 대상적 존재로 인간 자신을 스스로 내포한다. 즉 생명체라는 총체적인 존재이다. 합리성이 지배하는 시대에 철학은 자연을 대상으로 표상하고 있고 예술은 그 대상으로 ‘재현’한다. 고대에는 자연을 모방Mimesis의 대상으로 했다. 신의 예지에 의해 창조된 질서 정연한 자연을 인식함으로써 성립하는 모방이다. 따라서 모든 예술은 자연의 질서가 반영되었다. 르네상스Renaissance 이후에는 인간을 과학적 분석과 지적 통찰의 대상과 같이하고 시각의 개념을 통해서 인식하고자 했다.
나는 1980년대 중반 추상적이면서도 상·하의 방향성을 갖는 흘림의 작업을 하다 80년대 말에는 색과 면인 동시에 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종의 망網과 같은 얽힘인 전체적인All-over 화면작업을 하였다. 기하학적 형식의 탐색을 거쳐 90년대 초 공동체적 삶으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하는 드로잉Drawing들이 싹 트인다. 풍경과도 같은 선적 묘사도 나의 작업 역사 속에 포함된다. 그리고 지금 나와 한 덩어리가 된 인간의 정신과 자연들이 감성적으로 교류·교감하는 상태에 다시 접근하는 것을 택했다. 문명사회 속에서는 스쳐 지나가면서 잊혀 가는 주변의 작은 덤불과 생명체들이 나에게는 생명력을 결코 잃지 않는 인간의 강인함처럼 주목되어지고 그들과 직접적상응 교감함으로써 일체가 되고자 했다.
다소 거친 붓질과 획, 화려한 색채들이 겹겹이 쌓이고 있으나 그것들은 단순히 형식주의적 측면에서의 색채와 선에 대한 탐구의 일환만은 아니다. 서정추상의 붓질과 색채를 추구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나의 작업들은 자연과 우주, 그리고 스스로 인간의 정신임을 잊지 않는다는 점에서 낭만·표현주의적이다. 나의 작품이라 이름 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대명사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왜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 답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한 장르의 작품만을 그런 해답으로 내세울 수도 없다.
예술관에서 어떤 비평가들은 ‘아름다운 예술’ 곧 미술의 허구성을 말한다. 우리가 여백을 말할 때 아름다운 예술 장르가 가장 특징적인 표현의 하나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 미술에서는 어떠한 장르가 없어진지 오래되고 재료 역시 정하여진 바가 없다. 나는 나만이 갖고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하나의 화면들을 메워 나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현대인들의 삶을 환희, 빛 등의 비형상과 고전적인 형상으로 표현하는 것은 나만의 자유스러운 사고이다. 가장 적절한 삶의 개성적 표현이 아닐까 한다. 삶의 긴 나래에서 하나하나 타래를 풀어나가는 모습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찾을 수 있고 또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다가서고 있다. 존재성의 가장 위대한 인간정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하나의 화면에서 투사와 포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만이 갖고 있는 정서는 무엇일까? 그것은 젠Zen안에서의 삶이다. 낭만주의 이후 본격화되었던 자연에 대한 감정 이입 태도는 감성적인 교감을 통해 나로 하여금 자연과의 일체감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문명과 기계적인 것, 논리와 형식의 틀 속에서 감성적 영역을 잃어버리고 말 때 현대인들은 메너리즘mannerism에 빠지기보다는 자연을 다시 인식하는 것이 현명하였다.
필연성을 긍정하는Amor fati 나의 작품은 자연과의 상응적 교감을 통해서 추상적 인간의 감정을 이입하고 또 하나는 그것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에서 표현된 모체라고 할 수 있다. 닫혀있는 것 같으면서도 무한이 열려 있는 우주, 많은 의미를 내포하면서도 화면 밖으로의 사고를 갖게 하는 간단명료한 화면 구성, 구체적인 무질서 안에서의 질서, 즉 카오스모스Chaosmos적 화면 구성 표현에 무던히도 집중하고 노력하였다. 여러 각도의 화면 분할의 행위와 필선, 색채의 반복되는 덧칠의 효과의 표현, 또 그것과 관계없이 느껴지는 모든 것을 화면 그 자체에서 형상으로 나타나는 사고Thinking의 이미지와 자연을 포기 하지 않았다.
인간 정신은 변화하기 쉽고 불확실한 환경의 산물이다. 그러한 불확실한 환경 안에서 전달매체에 반응하는 미래의 인간 감정이입의 모습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까?
Mental images of human-xvII / oil on canvas
달려라!!! / 53.0x45.5cm / oil on canvas
뜨거운 여름 / 90.9x72.7cm / oil on canvas
라데츠키 행진곡 / 90.9x72.7cm / oil on canvas
함께 걸어가는 여정 / oil on canvas
정원 / 193.9x130.3cm / oil on canvas
집시남작 / 162.2x130.3cm / oil on canvas
파리 왈츠 I / oil on canvas
폭풍의 언덕 / 90.9x72.7cm / oil on canvas
#혜화아트센터 #혜화갤러리 #혜화아트센터전시 #개인전 #초대전 #대관전 #갤러리대관 #혜화동 #대학로가볼만한곳 #혜화동로터리 #작가 #그림판매 #작품판매 #전시장 #문화공간 #대학로데이트코스 #대학로문화공간 #아티스트 #동성 #artist #gallery #HYEHWA #ARTCENTER #이기용 #이기용작가 #이기용화가
Artist 이기용 / Lee, Gi Yong
개인전
2024. 13회 서울 혜화아트센터
2021. 12회 서울 Gallery Kring.
2017. 11회 서울 혜화아트센터
2009. 10회 상암동 아트펜스. 서울
2007. 9회 A&S Gallery. 서울
2006. 8회 위해시 무역센터. 중국
2003. 7회 이오스 갤러리. 서울
2001. 6회 히로시마 현민 문화센터. 일본
2000. 5회 히로시마 HAP 갤러리. 일본
1998. 4회 롯데월드 갤러리. 서울
1995. 3회 Gallery Art Club 21. 서울
1991. 2회 얼화랑. 전주
1990. 1회 관훈 미술관. 서울
단체전 외
2020년대 서울가톨릭미술가회 / 상형전 / 봄의 향연전 / Group A 전 (정기전 외 다수)
2010년대 북한산 세시전 / 상형전 /태평양미술협회전 / HAS전 / 육필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다 / Group A전 /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 / 상형 제주전 / 상형 인 변산전 / 황토회전/ Vie et creation 생명과 창조 전 / 교황방한 시복기념 특별전 / 광장아트페스티벌 /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전 /상형 인 울산전/ 김수환 추기경 추모전
2000년대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초대전 / 서울 상암동 아트펜스 설치 / 가톨릭대학 성의회관 준공기념전 / 공간의 미학 / 가톨릭 성탄, 성물전 / 현대작가 10인전 / 국제청계 겨울미술제 / 검은 영혼과 역동성의 생명력 / 국제 삼청 겨울미술제
1990년대 겨울 미술제 / S.A.S 그룹전 / 겨울 미술제 / Seoul Art Socity / 노원 미협전 Allergy Collection 26 / Quarter Group / Gallery Art Club 21 기획“화가의 눈”초대전 / 우리 삶 속의 종교 미술 / 화가의 눈 / 교수 작품전 / Catholic 미술가 협회전 / Silences 41 / Flux 단성갤러리 기획전 / Drawing 11 인전 / 21C를 향한 현대미술의 조율 기획초대전 / 세계청년미술제
1980년대 Flux, Quarter 교류전 / 미술단체 연립 / Catholic 평화 미술제 / Daebo 미술제 한.일 현대 미술교류전 / Mail-Art 새로운 정신 기획초대전 / 제14회 서울 현대미술 초대전 / 선으로부터 공간에로 / 대전87 초대전 / 남부 현대미술제 / 지역미술단체 연립전 / 벽에서 공간의 흐름전 / 겨울 대성리 초대전 / 86 프로타쥬, 꼴라쥬 기획 초대전 / 제3현대미술초대전 / Quarter, 7.8세대 교류전 / Paper 작업 35인 기획전 / 제12회 현대 미술초대전 / 인화랑 개관기념 초대전 / 제12회 Independent / 2인전 / 야외 작업 40인전 / 제3현대 미 술제 초대전 / 신 미술대전 / 서울 국제 미술제 / 5청년 단체 Quarter Group 초대전
일본 삿포로 국제 인슈트드 수료
인덕대학 / 부천대학 / 전주대학교 / 서울산업대학교 / 예원대학 / 일본 히로시마 문교여자대학 문화학과 전임교수 역임
타래 미술관 큐레이터 및 이오스 갤러리 대표 역임
현)노원 미협 / 서울 가톨릭미술가회 / 한.일 현대 예술학회 회원 / 이오스 도시환경 조형예술연구소 / 상형전 / 하스그룹
<이기용 作家 NOTE>
함께 걸어가는 여정 그리고 정원
회화작품의 세계는 사물과 자연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감상을 위해서도 존재하며 시각과 사고를 한정한 작품은 현실에서 아름다운 색과 빛, 상상적인 꿈, 환상의 세계에 도전하는 일에 있다.
예술은 경험이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족시키고 그것으로부터 한층 흥미 있고 행위가 있는 아름다운 일로 전환하는 지적 과정을 말한다. 예술과 문명은 같다. 문명은 그 하나의 예술 형식이다. 그 형식은 인간의 모든 경험의 기초가 되며 그 경험을 단순하게 자연 안에서 시간과 함께하며 지낸다.
자연은 우리들이 마주하고 있는 대상적 존재로 인간 자신을 스스로 내포한다. 즉 생명체라는 총체적인 존재이다. 합리성이 지배하는 시대에 철학은 자연을 대상으로 표상하고 있고 예술은 그 대상으로 ‘재현’한다. 고대에는 자연을 모방Mimesis의 대상으로 했다. 신의 예지에 의해 창조된 질서 정연한 자연을 인식함으로써 성립하는 모방이다. 따라서 모든 예술은 자연의 질서가 반영되었다. 르네상스Renaissance 이후에는 인간을 과학적 분석과 지적 통찰의 대상과 같이하고 시각의 개념을 통해서 인식하고자 했다.
나는 1980년대 중반 추상적이면서도 상·하의 방향성을 갖는 흘림의 작업을 하다 80년대 말에는 색과 면인 동시에 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종의 망網과 같은 얽힘인 전체적인All-over 화면작업을 하였다. 기하학적 형식의 탐색을 거쳐 90년대 초 공동체적 삶으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하는 드로잉Drawing들이 싹 트인다. 풍경과도 같은 선적 묘사도 나의 작업 역사 속에 포함된다. 그리고 지금 나와 한 덩어리가 된 인간의 정신과 자연들이 감성적으로 교류·교감하는 상태에 다시 접근하는 것을 택했다. 문명사회 속에서는 스쳐 지나가면서 잊혀 가는 주변의 작은 덤불과 생명체들이 나에게는 생명력을 결코 잃지 않는 인간의 강인함처럼 주목되어지고 그들과 직접적상응 교감함으로써 일체가 되고자 했다.
다소 거친 붓질과 획, 화려한 색채들이 겹겹이 쌓이고 있으나 그것들은 단순히 형식주의적 측면에서의 색채와 선에 대한 탐구의 일환만은 아니다. 서정추상의 붓질과 색채를 추구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나의 작업들은 자연과 우주, 그리고 스스로 인간의 정신임을 잊지 않는다는 점에서 낭만·표현주의적이다. 나의 작품이라 이름 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대명사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왜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 답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한 장르의 작품만을 그런 해답으로 내세울 수도 없다.
예술관에서 어떤 비평가들은 ‘아름다운 예술’ 곧 미술의 허구성을 말한다. 우리가 여백을 말할 때 아름다운 예술 장르가 가장 특징적인 표현의 하나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 미술에서는 어떠한 장르가 없어진지 오래되고 재료 역시 정하여진 바가 없다. 나는 나만이 갖고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하나의 화면들을 메워 나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현대인들의 삶을 환희, 빛 등의 비형상과 고전적인 형상으로 표현하는 것은 나만의 자유스러운 사고이다. 가장 적절한 삶의 개성적 표현이 아닐까 한다. 삶의 긴 나래에서 하나하나 타래를 풀어나가는 모습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찾을 수 있고 또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다가서고 있다. 존재성의 가장 위대한 인간정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하나의 화면에서 투사와 포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만이 갖고 있는 정서는 무엇일까? 그것은 젠Zen안에서의 삶이다. 낭만주의 이후 본격화되었던 자연에 대한 감정 이입 태도는 감성적인 교감을 통해 나로 하여금 자연과의 일체감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문명과 기계적인 것, 논리와 형식의 틀 속에서 감성적 영역을 잃어버리고 말 때 현대인들은 메너리즘mannerism에 빠지기보다는 자연을 다시 인식하는 것이 현명하였다.
필연성을 긍정하는Amor fati 나의 작품은 자연과의 상응적 교감을 통해서 추상적 인간의 감정을 이입하고 또 하나는 그것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에서 표현된 모체라고 할 수 있다. 닫혀있는 것 같으면서도 무한이 열려 있는 우주, 많은 의미를 내포하면서도 화면 밖으로의 사고를 갖게 하는 간단명료한 화면 구성, 구체적인 무질서 안에서의 질서, 즉 카오스모스Chaosmos적 화면 구성 표현에 무던히도 집중하고 노력하였다. 여러 각도의 화면 분할의 행위와 필선, 색채의 반복되는 덧칠의 효과의 표현, 또 그것과 관계없이 느껴지는 모든 것을 화면 그 자체에서 형상으로 나타나는 사고Thinking의 이미지와 자연을 포기 하지 않았다.
인간 정신은 변화하기 쉽고 불확실한 환경의 산물이다. 그러한 불확실한 환경 안에서 전달매체에 반응하는 미래의 인간 감정이입의 모습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될까?
Mental images of human-xvII / oil on canvas
달려라!!! / 53.0x45.5cm / oil on canvas
뜨거운 여름 / 90.9x72.7cm / oil on canvas
라데츠키 행진곡 / 90.9x72.7cm / oil on canvas
함께 걸어가는 여정 / oil on canvas
정원 / 193.9x130.3cm / oil on canvas
집시남작 / 162.2x130.3cm / oil on canvas
파리 왈츠 I / oil on canvas
폭풍의 언덕 / 90.9x72.7cm /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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