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교를 위한 듀오전시회 - 유호선, 문성희 展 2025. 12. 5fri _ 12. 10wed


일본선교를 위한 듀오전시회

유호선, 문성희 展


AI는 미술의 영역을 대체하기 보다는 창작방식의 혁신, 표현의 확장, 시장구조의 다변화를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를 잡고 있다. AI는 단지 도구일 뿐이다. 작가는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의도를 결정하고 컨셉 구축을 담당하여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작가성의 축소가 아니라 표현 범위의 확장이다.

 

스케치와 디테일 묘사 등 인간이 손으로 구현할 시간을 단축시켜서 AI를 창작 파트너 역할로 활용을 한 시범적인 전시회이다. AI 그림 위에 작가가 기도하며 자신의 색감과 영감으로 리터칭하여 완성한 작품 위에 영서를 써내려간 완성 작품을 통해서 관객이 얼만큼 공감하고 영감을 받을 것인가?

 

AI는 영성을 갖지 않지만 기독교 예술가는 AI를 통해 더 넓은 시각 언어를 표현할 수 있다. 감동은 AI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신앙적 메시지와 관객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반응에서 비롯된다. 기술의 영적의미를 과대 해석하지 않으며, 대신 복음적 콘텐츠를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한다.

 

유호선 작가는 중국에서 18년 동안 거주하며 중국선교사로 방글라데시, 우간다, 인도네시아 등에 가서 학생들과 함께 벽화 봉사와 어린이 캠프를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 멈춰진 선교의 발걸음은 2025년 9월 일본 선교를 스타트로 다시 시작되었고, 2025년 12월 23일 ~ 25일 일본 규슈 다케오교회에 킹덤패밀리교회와 로얄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교를 간다.

 

유일하게 크리스마스에는 길거리 캐롤전도가 거부감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본 작은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공연과 촛불예배, 온천장 캐롤링 등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이번 전시회를 딸과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

 

시범적인 AI를 활용한 기독교 작품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대폭 할인판매하여 일본을 위한 선교자금으로 마련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 감상도 하시고, 작품과 소품 등을 구입해주셔서 보내는 선교사로 함께해 주시기를 손모아 기도한다.


유호선




문성희